불 속을 걷는다고?! 1년의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행사
시라카미산지가 펼쳐져 있는 지역 중 하나, 니시메야무라.
니시메야무라의 겨울 전통행사 중 하나인 「니오폭포 얼음축제」가 있습니다.
축제의 주인공은 높이가 33m나 되는 박력 넘치는 폭포기둥.
폭포기둥의 형상으로 1년동안의 작물의 풍년・흉년을 점칩니다.
그리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하여 「히와타리」라는 수행도 열립니다.
놀랍게도 사람들이 타고있는 불 속을 맨발로 걸어갑니다.
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중요한 마음가짐입니다.
개최일: 2017년 2월 19일(일)
장소: 니시메야무라 니오폭포